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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런저런 이야기 (14)
과꾸로
해외포닥 구하기에 대해 영상을 몇 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후에도 cover letter 쓰기 등 몇 가지 영상을 추가로 더 만들어볼까 합니다. 영상 1. 해외포닥 구하기 어떤 종류의 포닥이 있고,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영상 2. CV 뿌리기 이메일로 CV를 뿌리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2018년 11월 19일과꾸로
얼마 전 2017년 학술지별 Impact Factor 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래서 물리학, 광학, 광자학, 플라즈몬학, 나노과학, 재료공학 분야 학술지의 최근 5년간 Impact Factor 변화 추이를 그려보았습니다. Impact Factors 자료 출처: http://jcr.incites.thomsonreuters.com 보기 편하도록 IF 구간별로 나눠서 그려봤습니다. 30 < IF < 45 15 < IF < 31 10 < IF < 20 8 < IF < 14 6 < IF < 10 3 < IF < 6 2.5 < IF < 4 1.0 < IF < 2.5 0.5 < IF < 1.5 *표시는 제 논문이 있는 저널입니다. - 급상승한 저널 Physical Review XNanophotonicsJournal of..
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 많이들 좋아하시죠? 저도 한동안 빠져 살았는데요, 그래서 드라마도 두 번씩 보고, 책도 읽고, 인터넷에서 관련자료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드라마와 함께 보면 재밌을만한 것들을 몇 개 공유하려 합니다. 1. 랩, 힙합 왕좌의 게임을 주제로 노래를 만든 사람들이 꽤 있는데요, 아무래도 어두운 분위기의 드라마라 그런지 힙합이나 랩 장르가 많습니다. 많은 곡이 있지만 그 중에 제 마음에 쏙 들었던 몇 곡만 공유합니다. (1) Dominik Omega - Arya's Prayer 아리아 스타크 정말 멋지죠. 참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아리아의 이야기를 도미닉 오메가라는 랩퍼가 곡으로 만들었는데 명곡입니다. 후렴구에는 역시 아리아의 death list가 들어갑니다. Wat..
최다인용 1저자 따라가기 놀이 (feat. 구글 스칼라) 내 논문 중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의 1저자는 내가 아니다. 구글 스칼라는 기본옵션으로 피인용숫자를 기준으로 정렬해서 논문을 보여주는데, 그 때 프로필 주인의 이름과 최다인용된 논문(맨 위에 표시된 논문)의 1저자의 이름이 다를 경우 1저자를 찾아서 따라가보는 걸 해 봤다. 일단 내 프로필로 시작해보자. - Yongsop Hwang (link) 2017년 10월 25일 현재 피인용수 45회로, 최다 인용된 논문의 1저자는 KY Jeong 이라고 표시된 걸 알 수 있다. KY Jeong은 현재 가천대학교에 있는 정광용 교수님이다. 그 분의 프로필을 찾아가보자. - Kwang-Yong Jeong (link) 따라왔던 논문은 두번째로 많이 인용된 논문으..
창조과학이 이슈다. 종교가 없는 과학자들 가운데 대체 창조과학이 뭔지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고, 기독교 과학자들은 어떻게 자신이 창조과학을 떠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몇몇은 그래도 창조과학이 맞을 수도 있지 않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리학자로서 창조과학을 지지하던 기독교인에서 비종교인이 되기까지의 나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 사회적 논의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쓴다. 내가 창조과학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생이었던 1992년쯤인 것으로 기억한다. 지구의 나이가 6천년이라는 젊은 지구론과, 노아의 홍수로 전 지구의 모든 지층이 생성되었다는 이론, 대기 위에 있는 물 층에 의해서 자외선이 차단되기 때문에 므두셀라 같은 사람이 969살까지 살 수 있었다는 설명..
[Impact Factor] (2016년) 최근 5년간 추이 - 구간별 그래프. (물리학, 광학, 광자학, 플라즈몬학, 나노과학, 재료공학) 얼마 전 2016년 학술지별 Impact Factor 가 발표되었다. 그래서 물리학, 광학, 광자학, 플라즈몬학, 나노과학, 재료공학 분야 학술지의 최근 5년간 Impact Factor 변화 추이를 그려보았다. 앞선 글에서 하나의 그래프에 그렸는데 보기가 불편해서 구간별로 나누어 새로 그려보았다. 모든 자료는 JCR에서 가져왔다. (http://jcr.incites.thomsonreuters.com) 30 < IF
[Impact Factor] (2016년) 최근 5년간 추이: 물리학, 광학, 광자학, 플라즈몬학, 나노과학, 재료공학 얼마 전 2016년 학술지별 Impact Factor 가 발표되었다. 그래서 물리학, 광학, 광자학, 플라즈몬학, 나노과학, 재료공학 분야 학술지의 최근 5년간 Impact Factor 변화 추이를 그려보았다. 모든 자료는 JCR에서 가져왔다. (http://jcr.incites.thomsonreuters.com) 이번엔 그냥 그래프 하나에 그렸다. 아니 두 개에 그렸다. 하나는 linear scale로 하나는 log scale로. - Linear scale - Log scale - Data Nature40.137Nature Mater.39.737Nature Nanotechnol.38...
[Impact Factor] (2015년) 물리학, 광학, 광자학, 플라즈몬학, 나노과학, 재료공학 얼마 전 2015년 학술지별 Impact Factor 가 발표되었다. 그래서 물리학, 광학, 광자학, 플라즈몬학, 나노과학, 재료공학 분야 학술지의 2015년도 영향력 지수를 총 정리해보았다. 모든 자료는 JCR에서 가져왔다. (http://jcr.incites.thomsonreuters.com) 1. 2015년 기준 Impact Factor가 높은 순서대로 잘라서 그래프를 여러 개 그려보았다. Nature Materials가 어머니격인 Nature를 넘어섰다. 명실공히 재료공학의 시대인가. 이제는 30을 넘는 학술지가 꽤 많다. Impact Factor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 점점 더 심해지는 듯. Adv..
가끔씩 하는 생각이다. 이제는 한국에 이런 대학교 하나쯤 나와주어야 하지 않을까. 이공계에 한정해서 하는 이야기이다. 우수한 학생이 모이는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이다. - 영어 강의 원칙적 금지. 제한적 허용. - 모든 강의는 한국어로. - 강의 교재도 모두 한국어로. - 외국 유학생의 경우 한국어 시험을 고득점 받거나, 6개월의 어학연수 과정을 거친 뒤 학위과정 시작. - 한국어 교재개발하는 교수들에게 지원금을 주고 - 영어 교재를 잘 번역하는 교수들에게도 지원금을 주고 - 대학교 입시에 영어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 대학교 졸업이나 대학원 입시에 영어성적을 요구하지 않으며 - 한국어로 과학논문 쓰기를 필수로 교육하며 - 외국인 교수들의 경우 처음 3년간 영어 강의를 허용하되, 이후에는 한국어로 강..
기본적인 물리용어 중에 속도와 속력이 있다. 중고등학생 때는 잘 몰랐지만, 지나면서 이 두 용어가 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좀 불만이 생겼다. 다들 알다시피 속도는 벡터이고 속력은 스칼라이다. 속도는 빠르기와 방향을 포함하고, 속력은 방향을 포함하지 않는다. 한 때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어이없는 구절을 보고 옆 사람과 속도에는 방향도 이미 포함되어 있는데 우습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관련글) 찾아보니 이런 제목을 쓴 책도 있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밑에 영어로도 써 있는데 거기에는 speed라고 제대로 써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교보문고) 그러고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속도와 속력을 잘 구분하지 않고 사는 모양이다. 근데, 용어 자체에도 좀..